네오비젼에서 자체 개발한 심플타입의 올인원 화상회의 장비(모델명: HAMOZ/CON- 2000)개발 출시


무선마이크 및 오디오 장비 제조업체인 (주)네오비젼(대표 이성진)은 자체 개발한 심플타입의 올인원 화상회의 장비 (모델명: HAMOZ/CON- 2000)를 개발 출시하였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All  In One 으로 개발된 네오비젼의 컨퍼런스시스템은 2.4GHz의 고감도 무선마이크를 사용하여 입력부에서 또렷한 음성이 '에코딜레이 현상' 없이  흡수된다.
'에코딜레이 현상'이란 화상회의시 마이크소리가 메아리쳐서 울려퍼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렇게 '에코딜레이 현상'을 제거하여 해결 하려면 700~1000만원을 능가하는 수입산의 고가 에코켄슬오디오 시스템을 추가로 사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네오비젼에서 개발한 '에코 켄슬러'기능이 포함된 컨퍼런스 오디오 장비는 수입품의 반값이면 오디오 딜레이 현상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시스템의 기본 팩으로 구성된 고해상도 화상회의용 카메라는 네오비젼만의 영상전송기술인 DMM2 방식을 사용하여 코덱없이도  끊김없는 영상과 음성 전송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IR적외선 방식의 무선마이크와 2.4GHz의 무선마이크를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므로 사용자 편의에 따라 사용할수 있다. 네오비젼의 화상회의 컨퍼런스 올인원 시스템은 다자간 화상회의를 할수 있을뿐 아니라, 고감도 음향시스템까지 다양한 외부 입력단자로 연결하여 들을수 있고 자체  앰프와 리시버, 무선마이크를 별도로 구축하지 않아도 기본 음향시설이 셋팅된다.


이 시스템의 장점은 올인원으로 간편하게 고화질, 고음질 화상회의실을 구축할수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네오비젼의 이성진 대표는 "심플타입의 올인원 화상회의 장비(모델명: HAMOZ/CON- 2000)는 고가의 화상회의 시스템에 부담을 느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또는 중,소규모 회의실에서 활용도가 매우 클것으로 기대된다." 며 회상회의 시스템 시장의 이슈를 일으킬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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